구는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주민자치위원 대상 자치역량 강화교육을 지속 실시하는 등 내실있는 자치회관 운영을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성수2가제3동 자치회관은 무미건조하던 공장지대 약1㎞ 통학로에 125개 한자 판넬을 설치, ‘천자문거리’를 만들어 정감 있는 거리를 조성한 사업과 도ㆍ농지역간의 직거래장터를 운영은 물론 특히 김장철에 배추를 저렴하게 판매해 큰 호응을 얻은 점이 호평을 받아 자치회관 부문 장려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인센티브로 자치구 부문 9000만원, 자치회관 부문 500만원 등 총 9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성동구 주민자치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자원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해 모든 주민이 마을 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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