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배 심사위원은 5일 오후 7시30분 중구 예장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인디애니페스트 시상식에서 “아직 우리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주제의식을 선명하게 보여줬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코피루왁’은 또 순정만화 톤의 그림체를 거리낌없이 활용한 장점과 솔직함, 세대의 감정과 개성, 생활의 살아있음이 돋보였다는 평을 들었다.
‘독립보행상’은 장승욱 감독의 ‘먹다’, ‘새벽비행상’은 정경환 감독의 ‘범중이’, 관객상인 ‘축제의 별’은 오수형 감독의 ‘허트’, ‘심사위원 특별상’은 김지수 감독의 ‘템비스 다이어리’가 수상했다.
올해 특별히 신설된 ‘스페셜 멘션’은 정민지 감독의 ‘캔’과 윤정욱 감독의 ‘선샤인 걸’이 공동으로 받았다. 매년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회원이 뽑는 ‘KIAFA 특별상’은 ‘일상적인 삶’과 ‘이야기가 시작하는 곳’을 만든 김준 감독이 수상했다.
올해 인디애니페스트는 ‘주렁주렁 애니, 달리다’를 슬로건으로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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