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소프라노 솔로로 주목 받은 선우(25·사진)가 가수로 데뷔한다.
6일 매니지먼트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포터 겸 뮤지컬배우 선우는 이달 중 데뷔 싱글 ‘눈 코 입’을 발표한다.
‘눈 코 입’은 그룹 ‘소녀시대’의 ‘지’ 등을 만든 작곡가팀 ‘이트라이브’가 작업한 퓨전 발라드다. 지난 5일 경기 화성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선우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대해 “시즌2가 만들어진다면 지금 멤버들 그대로 새로운 곡에 도전하고 싶다”며 “또다시 오디션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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