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新한류스타 대열 합류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0-24 15: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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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 첫 일본 팬미팅 행사 탤런트 임주환(28·사진)이 일본에서 팬들을 만났다.

23일 매니지먼트사 트로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주환은 24일 도쿄 야마노 홀에서 팬미팅 ‘2010 임주환 더 매직 아워(The Magic Hour)’를 열었다.

임주환이 출연한 KBS 2TV ‘눈의 여왕’(2006)과 MBC TV ‘탐나는도다’(2009), MBC TV 특집 ‘된장군과 낫또짱’(2010) 등의 드라마가 현지에서 방송되면서 인지도가 올라갔다.

임주환은 출국전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프로모션이 아닌 임주환이라는 이름을 걸고 일본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매우 설렌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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