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FM’ 2주째 흥행 1위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0-25 16: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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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관객 27만… 총 77만명 스릴러 ‘심야의 FM’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심야의 FM’은 22~24일 전국 401개 상영관에서 27만2745명을 불러모으며 흥행성적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77만2759명이다.

21일 개봉한 속편 시리즈 ‘파라노말 액티비티2’와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는 같은 기간 16만1964명(누적관객 18만1662명·220개 상영관), 12만2489명(〃15만8명·338개〃)으로 2, 3위에 올랐다.

‘시라노; 연애 조작단’이 11만53명(누적관객 259만307명), ‘방가?방가!’가 10만6483명(〃87만1136명), ‘레터스 투 줄리엣’이 7만7963명(〃47만4002명), ‘검우강호’가 5만8772명(〃28만143명)으로 4~7위에 랭크됐다.

21일 개봉한 권칠인 감독의 ‘참을 수 없는’과 이서군 감독의 ‘된장’은 3만8689명(누적관객 4만8366명·257개 상영관), 2만7560명(〃3만2884명·130개〃)으로 8위와 10위에 머물렀다.

쉬커 감독과 류더화가 뭉친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은 2만9036명(누적관객 45만570명)으로 9위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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