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혜는 이날 정오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회사원 조남웅씨(29)와 부부로 맺어졌다.
비공개로 진행된 예식은 사회자인 KBS 전현무 아나운서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가수 홍경민이 ‘다행이다’를 열창해 축하했고, 탤런트 한혜진 한지혜 박탐희 유선 신지수와 아나운서 박나림 등이 가스펠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으로 앞날을 축복했다.
신랑 조씨는 부친의 사업을 돕고 있다. 최자혜는 올 초 아는 사람의 소개로 조씨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2001년 MBC 탤런트로 데뷔한 최자혜는 드라마 ‘강적들’, ‘로비스트’, ‘굳세어라 금순아’,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했다.
22일 첫 방송되는 SBS TV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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