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는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0 가수의 날 기념식’에서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태진아는 한국 가요 역사 재정립, 세대간 음악장르간 가수 대통합, 가수 원로들을 포함한 회원복지정책 마련,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봉사 등 추진사업을 제시했다.
1973년 ‘추억의 푸른 언덕’을 발표하며 데뷔한 태진아는 ‘옥경이’ ‘거울도 안 보는 여자’ ‘노란 손수건’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미안 미안해’ 등의 히트곡을 냈다. 관세청, 법무부, 대충청방문의해 등의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1995), 기획재정부장관상(2008), 옥관문화훈장(2002)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일본 음악시장에 진출, 전국유선음악방송협회 주최 ‘일본유선대상’에서 유선협회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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