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실시된 서울시 주관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 3년 연속 우수구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자원봉사센터 자체 특성화 사업 ▲자원봉사자 활동 만족도 ▲자원봉사 공동추진 사업 등 5개 분야에 대해 심사한 것이다.
특히 구는 지역내 저소득 가정의 영재성 있는 아동을 발굴해 대학교수가 미술ㆍ음악ㆍ무용 등의 수업을 진행하는 ‘성동-한양 영재 스쿨’ 사업으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심도있게 접근해 자신의 재능에 눈 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자원봉사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분야로 앞으로도 수요처 개발에 힘쓰는 등 자원봉사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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