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귀여운 국민동생 ‘문근영’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1-24 16:12: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트위터 통해 발랄한 사진 공개 탤런트 문근영(23)이 귀엽고 깜찍한 ‘귀요미’가 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측은 24일 트위터(http://twitter.com/kbsmary)에 문근영의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문근영은 유리창에 입김을 불어넣어 장난을 치는가 하면 건물 벽 쪽이나 차 안에 쪼그려 앉은 채 성냥팔이 소녀를 연상시킨다.

문근영은 전작 ‘신데렐라 언니’에서 선보였던 차갑고 냉소적인 이미지를 벗고 발랄한 소녀 매리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극중 애니메이션 ‘슈렉’ 의 고양이와 닮은 표정을 지으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문근영은 “귀엽게 보이는 것과 오글거릴 정도로 보기 불편한 것의 수위를 조절하는 것이 힘들다”면서도 “좋게 봐주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털어놓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