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생활주변에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사례나 예산절감, 수이증대와 관련된 아이디어나 의견이 있는 주민은 언제든 예산낭비 신고센터에 의견을 접수할 수 있게 된다.
접수 대상은 생활 주변에서 보고 느끼는 각종 예산낭비 사례(불필요한 공사 및 부실공사, 공공시설 에너지 낭비 등)과 지방자치단체 수입(세입)증대를 위한 각종 아이디어(지방세ㆍ세외수입 징수, 공유재산 활요, 제도개선 등을 통한 수입증대 방안 등)이다.
신고 및 접수된 의견은 예산팀장 외 5명으로 구성된 신고처리 전담반이 업무담당부서와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 타당성을 검토하게 되며, 예산절감(증대) 효과가 발생할 경우에는 성과금이 지급된다.
지급범위는 절약된 예산 또는 증대된 수입의 10% 범위 안에서 개인당 최대 2000만원 한도이다.
문의(820-1239)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