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자프로골프(PGA) 투어 태극군단의 '맏형' 최경주(41·SK텔레콤)가 불우 청소년을 위해 1억원을 쾌척한다.
최경주재단은 6일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 희망장학생에게 하반기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상반기에 이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추천받아 이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줄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은 단순히 학비 지원에 그치는 게 아니라 학생 개인의 성장과 진로지도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장학생들이 향후 선정되는 후배 장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담당하고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