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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주영훈(사진)·JK김동욱·호란이 tvN 주부 노래 오디션 '슈퍼 디바 2012'의 심사위원이 됐다.
심사위원장인 인순이를 비롯한 네 명은 노래 심사는 물론, 삶의 조언자이자 주부들의 꿈을 이뤄주는 드림 메이커로 활약하게 된다.
인순이는 "출연자들이 반드시 가수로 데뷔하는 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원자들은 잃어버렸던 꿈을 다시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소중한 경험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전했다.
3월 방송되는 '슈퍼디바 2012'는 지난 28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등 5개 대도시에서 지역 예선을 치렀다. 예선을 통과한 32개팀은 16강부터 서울 본선무대에서 생방송 무대를 꾸민다.
참가를 원하는 주부는 2월17일까지 tvN 홈페이지(www.chtvn.com)와 ARS(1670-2012)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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