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공안 제공, 전시존 운영… 클럽 파티도 열어

[시민일보]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이 매년 백만명 이상이 찾는 여름 휴가지인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여름 휴가 이벤트를 연다.

한국지엠은 오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7일 동안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완벽한 여름휴가’를 콘셉트로 쉐보레 더 퍼펙트 서머 페스티벌(Chevrolet The Perfect 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입장객을 위해 무더위를 날려주는 쉐보레 더 퍼펙트 샤워박스와 고객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클럽 파티 및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해수욕장을 찾은 고객들의 볼거리를 위해 쉐보레 제품의 상설 전시존 운영과 함께 제품 상담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 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여름 휴가철 마다 젊음의 열기가 뜨거운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쉐보레 더 퍼펙트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됐다”며, “생동과 열정의 아이콘 쉐보레 브랜드와 바다, 음악, 특별 이벤트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오는 8월까지 이번 서머 페스티벌'과 연계한 페이스북(www.facebook.com/chevroletkorea) 이벤트에 들어갔다.

이 이벤트는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매일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이벤트 종료 후 모든 참가자 대상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뉴아이패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