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 주민이라면 누구나 8월8~10일 3일간 여수엑스포를 3000원에 즐길 수 있다.
구는 이 기간을 '서초구 여수엑스포 방문의 날'로 정해 지역 주민 뿐 아니라 지역내 소재 업체 직원, 학생들이 3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가능하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여수엑스포 입장료는 성인 기준 3만3000원으로 방문의 날 3일간은 9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가능하게 된 셈이다.
입장권은 여수엑스포 현장의 '지자체 방문의 날' 전용창구에서 신분증(주민등록증, 가족관계증명서, 학생증, 기업체 신분증)을 지참하면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6일까지 지역내 18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전구매(선착순 500매)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바다를 무대로 해양을 주제로 한 전시콘텐츠는 물론, 100여 개 참가국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국가관 등 수십 년 내 다시 볼 수 없는 세계박람회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아 더 많은 주민들이 관람기회를 가졌으며 좋겠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치매관리사업 ‘경남도지사 표창’](/news/data/20251222/p1160278600517158_36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