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면 그정도(매출 100억)는 다 해야 하는 것 아니냐?”
개그맨 김학래가 C채널 프로그램인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해 “홈쇼핑에 론칭한 인절미 탕수육의 매출이 100억인건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매출이 100억이라는건 그만큼 소비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것"이라며 "하지만 식품의 경우에는 매출이 100억이라고 주목을 받았지만, 좋은 재료를 쓰고 직원들의 급여와 홈쇼핑 마케팅비를 제외하면 거의 조금의 이익이 남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학래는 최근 KBS 아침마당, MBC 세바퀴 등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홈쇼핑에서 차이나린찐 인절미 탕수육을 론칭 시키며 100억대의 매출 달성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성공 노하우로 "일반적으로 연예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사업을 하다보면 거의 방송 스케줄 일정으로 바뻐서 얼굴만 살짝 살짝 비치는 경우가 많다."면서도 "하지만 서비스 사업을 그렇게 하면 100% 망할 수밖에 없기에, 사업이 궤도에 오른 지금도 아내인 임미숙씨와 번갈아서 사업장을 꼭 지킨다”고 강조했다.
김학래는 이외에도 개그맨을 시작하며 생긴 일들과 함께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회복의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회복은 매주 월,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케이블채널과 IP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재방송과 함께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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