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13일 첫방송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0-10 09: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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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캐스팅 단계부터 연일 화제를 몰고다닌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가 오는 13일 첫방송된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인 이번 드라마는 남자주인공 차유진 역에 주원, 여주인공 설내일 역에 심은경 등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이밖에도 백윤식, 예지원, 이병준 등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의 출연도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이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가지고 만난 청춘들의 이야기로, 배우 주원이 지휘자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지휘와 바이올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청춘의 클래식 로망스 하모니, <내일도 칸타빌레>는 오는 13일 KBS 2TV에서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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