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진이한 해피엔딩

장세원 / js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0-15 16: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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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웨딩드레스 볼륨감 뽐내
▲ 유인나 (사진=마이시크릿호텔 페이스북)
[시민일보=장세원 기자]14일 방송된 tvN '마이시크릿호텔' 마지막회는 진이한과 유인나가 오해를 풀고 사랑을 확인 하는 것으로 종영됐다.

이날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하연주(수아)가 유인나(상효)를 찾아가 진실을 알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모든 진실을 알고 7년 동안의 오해를 푼 유인나와 진이한(해영)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도 잠시 진이한이 미국행을 택하자 유인나는 그가 떠난 공항에 앉아 눈물을 흘렸다.

이때 진이한이 다시 나타나 "다신 떠나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냐"며 미소를 지으며 진한 입맞춤과 함께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방송이 종영된 후 유인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따뜻하고 유쾌하게 챙겨주신 스태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보고 싶을 거예요! 더 잘하지 못한 아쉬움은 잘 담아두었다가 헛되지 않게 다음에 더 성장한 연기로 찾아뵐게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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