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하연주, 얼굴만 예쁜줄 알았는데···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0-23 09: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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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즈컴퍼니 제공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지난 22일 tvN <더 지니어스 : 블랫가넷> 4회가 방송된 가운데 출연자 중 한명인 '하연주'가 화제다.

하연주는 현재 방송인, 갬블러, 정치인, 개그맨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들이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전을 벌이는 리얼리티쇼 <더 지니어스>에 출연중이다.

이날 방송된 내용은 메인매치 '창과 방패'에 이어 데스매치인 '양면포커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베리타 팀은 김유현, 오현민, 신아영, 이종범, 최연승으로, 팔소 팀은 장동민, 남휘종, 유수진, 김정훈, 하연주로 구성돼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쳤다.

이 가운데 하연주는 최근 IQ 156으로 멘사 회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하연주는 친언니와 함께 멘사 시험을 봤다가 회원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대기실 셀카에서 미모를 뽐내며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하연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정수아 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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