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이동욱 입맞춤 화제

장세원 / js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0-24 18: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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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시청자들 마음 설레···
▲ 아이언맨 (사진= KBS2 '아이언맨' 캡쳐)
[시민일보=장세원 기자]지난 23일 방송된 KBS2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신세경·이동욱의 키스신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홍빈(이동욱)이 분노로 변한 자신의 흉측한 모습을 보고도 위로의 말을 건네며 끌어안는 손세동(신세경)의 모습에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홍빈은 자신이 손세동에게 상처를 입히게 될까봐 이별을 결심했다. 결국 주홍빈은 손세동에게 "나는 이제 네가 필요없다. 잘 가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하지만 손세동은 주홍빈을 보고 예전 그에게 받았던 손수건을 건네며 위로했다.

이에 주홍빈은 손수건을 보고 과거를 떠올리며 그녀를 감싸 안고 입맞춤을 해 보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떨리게 했다.

한편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이동욱 분)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신세경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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