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생 박대리 '최귀화' (사진=tvN '미생' 캡쳐)

최귀화가 '미생' 출연 이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박대리역을 맡은 최귀화는 남다른 연기력으로 직장인들의 애환을 속시원하게 풀어내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최귀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2일) 하루 감당 안 되는 관심을 받아 행복했습니다. 검색어에 내 이름이 오르내리고 꿈을 꾼 것만 같았어요. 연기시작 19년. 길다면 긴 시간이죠.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건 퍽 가슴 뛰는 일입니다. 기회를 주신 ‘미생’의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귀화는 ‘미생’ 6회에서 계산이 없는 태도로 사회생활에서 손해를 보는 박대리로 출연해 회사 상사, 동료, 가정에 치이는 박대리 역으로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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