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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심은경 (사진=KBS2 '내일도 칸타빌레'캡쳐) |
앞선 방송에서 첼리스트인 박보검은 심은경에게 호감을 느끼고 교환학생으로 자처했다.
특히 그는 심은경을 만나기 위해 피아노과 수업까지 들었다.
심은경은 박보검에게 “안녕하세요 첼리스트님. 여긴 왜?”라고 인사를 건넸고, 박보검은 “그냥 선배도 불러도 돼”라고 인사해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됨을 암시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 순정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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