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수지 "연애남 30명?" 야구장 가니 모르는 사람 없어···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1-06 19:30: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제공=뉴시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박지은이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과거 사귄 남자가 30명이라고 폭탄발언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라스에서 박지은은 “신수지와 함께 야구장에 갔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 그래서 ‘수지야 너 남자 몇 명 사귀었어?’라고 물은적이 있다. 그랬더니, 그 때 수지가 ‘한 30명?’이라고 대답하더라”며 신수지와 함께 야구장에 갔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신수지는 당황해하며 “선수 시절이었기 때문에 정식으로 사귀지는 못했다”며 “일주일에 한 번 보다가 ‘미안해 전지 훈련 가’라고 하게 됐다”고 말하며, 썸 탄 걸 다 사귀었다고 따지면 그렇다”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