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이종석, 피노키오 증후군...실제 있는 증후군??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1-12 22: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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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피노키오' 캡처
'피노키오' 박신혜의 피노키오 증후군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1회에서는 퀴즈쇼에 출전한 최달포(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달포는 TV를 통해 최인하에게 고백하려 했으나 제한 시간이 지나 고백에는 실패했지만 정답은 맞췄다.

이후 MC 임성훈이 "피노키오 증후군을 본적이 있냐"는 질문에 최달포는 "있다. 하지만 그 친구는 다른 피노키오 증후군과는 다르다. 말이 참 많다. 처음부터 막말을 한다. 별명이 막말 마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TV를 보던 최인하(박신혜)는 "저거 내 얘기 아니다"라고 말하며 딸꾹질을 했다. 이후 친구들의 놀림에 계속해서 딸꾹질을 연발했다.

그녀는 거짓말을 못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이기 때문이다.

한편, 피노키오 증후군은 거짓말을 하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딸꾹질 증상을 보이는 가상의 증후군으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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