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김유현 정체는 훈남 영어강사···프로포커플레이어 출신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1-20 1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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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지니어스 김유현/사진출처=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지난 19일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8회가 방송된 가운데 최종 탈락자가 정해졌다.

이날 메인매치 '투자와 기부'가 진행된 가운데 김유현이 탈락 후보가 됐다.

이에 김유현은 신아영 아나운서를 데스매치 상대자로 지목, 데쓰매치를 펼친 끝에 신아영이 8회전 탈락자로 최종선정 됐다.

한편, 최근 김유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장동민과 함께 모든 게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

더 지니어스 김유현의 나이는 28세(한국나이)로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휴학중이고 현재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학원선생이다.

특히, 포커플레이어라는 점이 이슈다. 김유현은 주로 WSOP circuit이라는 작은 규모의 대회를 돌면서 캐시게임을 플레이하며 실력을 쌓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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