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한우사골 닭칼국수’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맛집! 가격은?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1-24 19: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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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 한그릇을 상상만해도 따끈해지는 한우사골로 우려낸 가마솥 따로국밥이 '생생정보통'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TV‘생생정보통’의 코너중 하나인 ‘크리스의 먹어봅시다’코너에서는 청계천의 숨은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크리스는 단돈 5000원을 들고 푸짐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나섰다.

먼저 건더기가 푸짐한 가마솥 따로국밥 식당이 공개됐다.

선지, 내장 등 다양한 건더기들이 푸짐하게 든 따로국밥은 놀랍게도 무려 한 그릇에 3000원이었다. 국물은 진하고 뽀얀 한우 사골, 잡뼈 육수를 사용했다. 호박, 콩나물, 파 역시 국내산을 사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같은 방송의 ‘줄을 서시오’코너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위치한 칼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이 닭칼국수 집은 하루 평균 2000여 명의 손님들이 방문하는 맛집으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쫄깃쫄깃한 면발은 밀가루 외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24시간 숙성하는 것이 비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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