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박준면 내년 2월 결혼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1-28 2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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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간다>에 참여한 뮤지컬배우 박준면(사진제공=jtbc 방송 화면 갈무리)
뮤지컬배우 박준면이 내년 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에 출연한 배우 박준면은 "곧 결혼한다고 들었다"는 MC들의 질문에 "내년 2월에 한다. 만난지 세 번째만에 프러포즈를 받아서 결혼하게 됐다"고 밝혀 촬영장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날 선곡단에 예비신랑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박준면은 "잘 해서 (끝까지산다에서 여행권을 받아) 신혼여행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였다.

박준면은 이 날 방송에서 뮤지컬 캣츠 중 '메모리(Memory)'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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