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황영희 등장, 거침없는 입담 선보여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2-03 22:06: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해 '예쁜 나이 47살' 특집을 꾸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최근 '왔다! 장보리'와 '미스터 백'에도 출연 중인 배우 황영희가 눈길을 끌었다.

MC 윤종신이 "요즘 잘 돼서 친척들의 대우가 달라졌다던데"라고 질문하자, 황영희는 "형제들이 그전에는 나를 쓰레기처럼 봤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황영희는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닌 임신이다"라고 밝히는 등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가 MC들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진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