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2' 결승전 전남&충남 승자는 과연 누구?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2-04 22:16: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올리브TV ‘한식대첩2’ 방송 캡처
4일 방송된 '한식대첩2'의 결승전에서 전남팀과 충남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충남팀이 최종우승했다.

이날 결승전은 충남 명인 이영숙씨, 김태순씨와 전남 명인 김효숙씨, 김갑례씨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결에서 충남은 보령 바지락, 홍성 한우 꾸리살, 서산 꽃게를, 전남 명인들은 완도 전복, 무안 양파, 곡성 참게로 요리를 했다.

'조반'을 주제로 한 결승전 첫 번째 대전에서 충남은 쌀밥과 굴미역국을 올린 생일 아침상을, 전남은 전복죽을 기본으로 소화하기 편한 아침상을 내놨다.

이어, 두 번째 대결 '중반'에서는 충남의 잔치국수와 육전, 전남의 바지락 칼국수와 양파전으로, 마지막 '석반 '에서 충남으; 꽃게 시래기지짐, 버섯닭전골, 호박고지 돼지볶음, 전남의 참게 매운탕, 금풍생이구이, 홍어삼합으로 대결이 펼쳐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