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호주에서 온 13세 소녀 릴리M이 데미 로바토(demi lovato)의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 를 선곡해 훌륭하게 불렀다.
![]() |
||
▲출처=팝스타K |
이어 가장 감동한 양현석은 "`K팝스타`에 참가한 이 연령대 참가자 중 1등이다“고 말하며, ”릴리M은 천생 가수다. 제작자의 감으로서 크게 성공할 것 같다. 나중에라도 릴리가 YG에 와 준다면 YG를 크게 성공시켜 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 |
||
▲출처=팝스타K |
또, 이날 같은 무대에선 6세 춤신동 나하은 역시 심사위원들을 들썩이게 했다.
나하은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귀엽고 깜찍한 안무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박진영과 양현석은 나하은의 춤에 대해 "천재가 맞다"고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나하은의 모습에 아빠미소를 지어보였다. 하지만, 6세 라는 너무 어린 나이기에 이어지는 오디션까지는 물리적으로 힘들기에 이번 무대가 마지막이돼 아쉬움을 남겼다.
![]() |
||
▲출처=팝스타K |
한편, 나하은은 지난 6월20일 방송된 '댄싱9 시즌2'(댄싱9)와 SBS '스타킹'에서도 걸그룹 걸스데이의 노래 '기대해' 댄스를 수준급으로 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