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BC 방송연예대상, 김소현 걸스데이와 합동 공연… 정준하보다 예뻐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2-30 09: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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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29일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걸스데이와 함께 합동공연을 펼쳤다.

김소현은 유라, 혜리, 홍진영, 정준하와 함께 걸스데이의 노래 '달링' 무대를 완벽히 소화하며 끼를 발산했다.

여장을 하고 깜짝 출연한 정준하와 함께 펼친 무대에서 단연 돋보이는 미모로 걸그룹 못지않은 춤실력까지 선보였다.

김소현은 이날 무대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신나는!! 쇼!음악중심이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정준하 선배님,진영언니,유라언니,혜리언니와 함께 달링 무대를 설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소현은 무대를 펼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는 대상 유재석, 최우수상 버라이어티 정준하, 최우수상 버라이어티 서경석, 최우수상 뮤직토크쇼 윤종신, 최우수상 뮤직토크쇼 김국진,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무한도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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