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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전작격인 '삼시세끼'에서 이서진과 옥택연이 투덜이와 옥빙구로 맹활약하며 매화마다 이슈를 만들던 터라 '스핀오프'로 제작된 일종의 후속격인 '삼시세끼 어촌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CJ E&M은 2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세 주인공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유쾌하고 웃음 가득한 자급자족 어촌 라이프를 예고했다.
제작진측은 차승원과 유해진의 케미를 기대하고 있다.
동갑내기이자 절친인 차승원과 유해진은 앞서 영화 '이장과 군수'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지만 예능 동반출연은 무릎팍도사 등 일부 토크쇼 정도였다.
이런 상황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의 버라이어티 예능출연은 당연 화제다.
제작진은 “이번 어촌편에서도 한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는 계속된다”며 “차승원과 유해진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이번 촬영에서 개그감, 예능감이 폭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오는 16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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