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미생편, 강소라 몸매는 타고난 것 아닌 노력의 결과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1-02 2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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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MAMA에서 강소라가 드레스 한 벌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최근 택시에서 그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2일 tvN '현장 토크쇼 택시' 미생특집편에 출연한 강소라는 몸매 비결과 관련해 "덜 먹고 운동하는 것"이라며 "많이 굶고 있다"고 밝혔다.

타고난 것이 아닌, 노력으로 가꾼 몸매라는 것.

이날 같이 출연한 이성민은 강소라에 대해 "드라마 시작 전에는 잘 먹었다"면서 드라마 시작 후 식단 조절에 들어갔다. 강소라와는 촬영 때 한 번밖에 못 먹었다. 심지어 회식 때도 금식했다"고 전했다.

이에 강소라는 촬영 중 "뷔페가 가장 먹고 싶었다"고 밝혀 다이어트와 관련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는 과거 찍은 속옷 화보에서 드러난 몸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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