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만푸쿠', 일본식 집밥의 달인 소개··· 연어덮밥, 새우튀김, 장어덮밥까지

▲ 생활의 달인 '일본식 집밥의 달인' 이정우 달인 (사진='생활의 달인' 방송 캡쳐)

'생활의 달인'에서 일본 가정식을 파는 서울 송파구 '만푸쿠'가 소개돼 화제다.

5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본식 집밥의 달인'이 소개됐다.

송파구의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만푸쿠'에는 작고 허름한 외관과는 달리 전국민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달인이 있다. 바로 이정우(경력 7년) 달인이 그 주인공.

이날 소개된 '만푸쿠'는 가정식 일식당이다. '만푸쿠'는 '배부르게 먹다'라는 뜻. 이곳은 송파동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 있어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곳이지만 가성비 대비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만푸쿠'는 협소한 공간 때문에 기다림은 필수지만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은 도통 줄지 않는다.

이날 '생활의 달인' 방송에서는 이정우 달인은 밥을 짓는 노하우부터 덮밥 위에 올릴 각종 재료를 만드는 특급 노하우까지 공개, 집으로 초대받은 듯 정성이 가득한 일본식 집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따끈한 우동에 새우튀김덮밥, 장어덮밥, 연어덮밥에 낫또까지 나와 시청자들이 입맛을 다시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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