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성경은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촬영장에서 조인성 오빠가 장난을 많이 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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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근데 무슨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바로 밑에서 (조인성이) 휴대폰을 들고 있더라"고 전해 조인성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폭로했다.
한편, 배우 이성경은 앞서 런닝맨에 출연했다. 유재석은 이성경을 보고 "광수와 같이 작품을 했던 여자다"며 "왕지혜가 얘기했던 그녀다"고 말해 이광수를 당황케 했다. 앞서 아나운서 왕지혜가 런닝맨에 출연, 이광수를 향해 "작품에서 오빠 하다가 자기 된 적 있지?"라며 폭로 아닌 폭로를 한 적이 있기 때문. 이에 이광수는 "내 동생 역할로 나온 사람이 많지 않아!"라고 소리치며 당황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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