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인천 변두리 마을 식당에 해장국과 설렁탕 단 두 가지 메뉴로 장사를 하는 음식점은 입소문을 타고온 사람들로 매일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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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방송캡쳐) |
‘생활의 달인’을 통해 달인은 그 진국의 맛 얻기 위해 50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벽 4시 천연 발효빵의 달인도 소개됐다.
천연 발효빵의 달인인 정웅씨는 매일 아침 첫 일과로 날씨에 따라 빵 반죽의 온도와 작업장 습도를 다르게 조절하기위해 그 날의 온도와 습도 파악으로 시작한다. 특이하게도 정웅씨의 빵은 7일부터 길게는 10일까지 빵을 발효 시킨다.
한편 이외에도 주걱계의 명품, 수제 편백나무 주걱을 만드는 안종화(남, 59세, 경력 30년) 달인과 간판 없이도 50년 간 명성을 유지해 온 설렁탕집 김학주(남, 81세, 경력 50세) 달인등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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