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옥주연, 이효리, ‘오랜만이야...’ 폭풍눈물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1-12 23: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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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성유리가 이효리와 전화통화 후 폭풍 눈물을 흘렸다.

‘신년의 밤’ 특집으로 진행된 '힐링캠프' 는 새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친구초대하기 코너에서 핑클 멤버들을 초대하기 위해 이효리, 옥주현, 이진에게 초대 전화를 걸었다.

▲ (사진=힐링캠프 방송캡쳐)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기 전 "연애 전화를 하는 것처럼 떨린다"며 긴장했다. 성유리는 이어진 이효리와의 통화 후 "몇 년 만에 통화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밝히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어, 3MC 이경규・김제동・성유리는 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친구들을 초대해 야식계의 아이콘 백종원과 함께 음식을 대접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이경규는 대학 선후배 사이인 배우 최민식과 ‘힐링캠프’에서 직접 라면을 끓여줬던 미쓰에이 수지 등에게 전화를 걸었고, MC 김제동은 평소 절친한 형・동생 사이로 알려진 배우 강동원과 서래마을 패밀리인 배우 황정민 등 초특급 인맥에게 초대 전화를 걸었다.

‘힐링캠프’는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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