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먹지 못했던 단맛 강한 케이크를 본 서언·서준이는 호기심 충만한 눈으로 생크림을 콕콕 찔러 맛보기 시작했다. 이휘재는 서언·서준이의 케이크 습격에 "아아~ 안돼~"하며 저지했지만, 이미 단맛에 빠져 버린 서언·서준이는 쉬지 않고 생크림을 먹었다.
먹을 때 마다 놀라운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 서언·서준이의 모습을 본 이휘재는 "(생크림 먹다가)이틀 밤 새겠어요"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생크림 맛에 빠진 서언·서준이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언·서준, 생크림에 빠졌구나", "서언·서준, 귀여운 모습 빨리 보고싶다", "서언·서준, 아빠가 고생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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