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라이브 코너에 래퍼 로꼬와 가수 나비, 매드클라운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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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이어 로꼬은 “매드클라운이 진짜 랩을 잘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어마어마하다”고 답했다.
특히 로꼬는 매드클라운의 랩 실력에 대해 “27살인데 고등학교때부터 팬이었다”고 칭찬하며 팬임을 자청했다.
이에 매드틀라운도 로꼬에 대해 “랩을 세련되게 하는 친구”라며 “디테일하고 세련된 것을 잘 표현한다”고 칭찬했다.
또한 DJ 컬투는 로꼬에게 "소속사 사장님 박재범이 로꼬를 가장 예뻐하는 후배라고 하더라. 금목걸이를 선물 받았느냐"라고 물었고, 로꼬는 "지금 목걸이를 하고 왔다. 박재범 사장님 목걸이는 더 크고 좋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로꼬와 매드클라운, 나비가 출연해 출중한 라이브실력과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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