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한그루와 뮤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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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
또 컬투가 앞으로 가수 활동을 할 생각이 있냐고 묻자 한그루는 "음반을 낼 계획은 없다"면서 "데뷔 초 주영훈 작곡가님이 사장님이라 앨범을 냈다. 사장님이 소속사를 나가셔서 저도 마음잡고 연기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그루는 가장 예쁜 때가 언제냐고 묻는 질문에 "아침에는 너무 부어서 안 예쁘다. 주기가 있듯이 저녁에 가끔 예쁘다. 밤 9시42분쯤이 제일 예쁜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그루는 중국어와 영어 실력을 뽐내며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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