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화요스페셜에 뮤지컬배우 바다와 마이클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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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캡처) |
이에 바다는 마이클리를 "존경스럽고 멋있는 배우다. 이번 뮤지컬에서 애슐리를 사랑하는 역할이다. 2막에서 마이클리 씨가 '죽었어'를 부르는데 다음 씬을 준비해야 하는데도 눈물이 났다"고 극찬했다.
또 바다는 "마이클리씨는 인기가 가장 많다. 결혼을 이미 하셨고 품절남이시다. 그런데도 많은 여배우 분들이 마이클리 오빠를 다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클리와 바다가 각각 스칼렛 오하라 역과 애슐리 역으로 열연 중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다음달 15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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