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의 '나는 가수다3' 오늘 첫방··· 각자 대표곡 부른다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1-30 15:16: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수의 출연 및 하차로 논란을 빚었던 '나는 가수다3'이 오늘(30일) 첫방을 선보인다.

MBC '나는 가수다3'는 오후 9시30분부터 90분 동안 방송된다. '나는 가수다3'에는 MC 박정현을 비롯, 소찬휘, 양파, 하동균, 스윗소로우, 씨스타 효린까지 6명의 가수가 첫 경연을 펼친다. 최근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수의 무대는 볼 수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 '나는 가수다3' 출연진들 (사진=MBC)
첫 방송의 첫 경연은 '예비 경연'으로 무대에서 자신의 대표곡을 불렀다. 그러나 청중평가단의 투표로 결정되는 순위는 공개될 예정이다.

'나는 가수다3'은 지난 시즌들과 다르게 '음악 감상실'을 마련해 음악에 대한 해석을 더해줄 전문가들이 투입돼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예능감을 빼고 음악적인 면을 더욱 부각시키겠다는 PD의 말처럼 '나는 가수다3'이 음악으로 승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