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달달한 러브라인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2-02 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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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김원준 김지수가 달달한 러브라인을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절친들의 동창회'특집에 멤버들과 그들의 절친이 함께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지효와 유재석의 절친으로 배우 김지수와 가수 김원준이 등장했다. 유재석과 송지효는 미션 장소에서 즉석 소개팅을 주선했고, 두 사람은 달달한 러브라인을 연출했다.

김원준이 하트모양의 달고나 모양 만들기에 성공하자 이를 본 유재석이 "원준아, 지수씨 드려"라며 김원준이 침범벅으로 완성한 뽑기를 선물하라고 부축였다. 난처해하는 김원준을 본 김지수는 "괜찮다"고 말하며 달고나를 받았다.

또 송지효가 김지수에게 "김원준 어떠냐"라고 물었고, 김지수는 "너무 잘생기고 예쁘게 생겼고 다 좋고 동안이다"라고 호감을 표했다.

이에 두 사람은 달달한 러브라인을 형성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정말 잘 어울린다",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달고나가 이어준 사랑",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썸타는 사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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