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민낯 사정없이 공개 "쌍꺼풀 어쨌습니까?"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2-02 15: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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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민낯을 사정없이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완전 민낯을 공개했다.

▲ 윤보미 민낯 공개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쳐)
이날 윤보미는 군부대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 부은 얼굴을 드러냈다. 특히 쌍꺼풀까지 실종된 모습에 김지영은 깜짝 놀라며 "쌍꺼풀 어쨌습니까?"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서는 부사관에 도전한 김지영·박하선·강예원·이다희·이지애·안영미·윤보미(에이핑크)·엠버(f(x))가 출연해 본격적인 훈련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 렌즈를 잃어버려 돋보기를 착용한 강예원은 심한 원시로 바느질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설상가상 보급품을 훼손시켜 벌점을 받았다. 결국 제뜻대로 되지않는 자신의 모습에 실망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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