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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방송캡처 |
임성한의 조카 백옥담은 자신의 고모인 임성한의 작품 아현동 마님(2007), 신기생뎐(2011), 오로라공주(2013)에 연달아 출연한 바 있어, 이번에도 `압구정 백야`에서 조연 육선지역활을 맡고있어, 혈연으로 인해 쉽게 배역을 따낸 것이 아니냐는 것.
백옥담은 또, 2012년 방영된 jtbc 드라마 `신드롬`을 제외, 2007년 `아현동 마님`부터 2014년 `압구정 백야`까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 고정 출연자로 등장하며 많은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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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방송캡처 |
이에 다른 배우들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것과는 다른 백옥담의 행보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나단(김민수 분)과 백야(박하나 분)가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은 두 사람은 서은하(이보희 분)의 병문안을 갔다가 조나단이 병원 입구에서 조직폭력배와 시비가 붙어 벽에 머리를 부딪히고 쓰러져, 조나단의 죽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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