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지민은 “개그우먼이 꿈은 아니었다.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엄마의 권유로 미용을 시작했다”고 입을 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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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 ||
이어, 이날 방송에 참가한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지민에 대해 "저의 이웃사촌"이라고 김지민을 소개했다.
김지민은 "매니저가 조우종과 왜 5분 차이로 출근했냐고 물어보더라. 저 기다리고 있죠?"라고 물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내가 출근할 때) 태워주면, 매니저가 필요 없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날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김지민 외에도 샤이니 종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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