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1박2일 파트너 김나나 급실망... “가방드세요”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2-09 08: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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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카리스마 앵커로 활동 하고있는 김나나 기자가 김주혁에게 결혼사실을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kbs '1박2일' 방송캡처


지난 8일 방영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의 특집으로 마련된 ‘특종 1박2일’에 김주혁은 이날 김나나와 함께 파트너로 활동했다.

▲ kbs '1박2일' 방송캡처


이날 김주혁은 김나나의 짐을 들어주겠다며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하면서, 김나나에게 ‘결혼하셨나요?“라는 질문을 했다.

▲ kbs '1박2일' 방송캡처


이에 김나나가 결혼사실을 밝히자, 김주혁은 “그랬구나...”라며 김나나의 가방을 던지며, “가방드세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 kbs '1박2일' 방송캡처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나나 기자를 비롯해 강민수 기자, 김도완 기자, 김빛이라 기자, 이재희 기자, 정새배 기자가 출연했으며, 김나나 기자는 KBS1 ‘뉴스광장’ 앵커라며 “‘뉴스광장’을 시청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김나나 기자는 2003년 KBS 29기 공채 기자로 들어와 2015년 KBS1 'KBS 뉴스광장' 앵커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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