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서예안, 노로바이러스 딛고 일어나 배틀오디션서 김완선으로 완벽한 변신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2-09 14:24: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K팝스타4' 서예안이 리틀 김완선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하며, TOP 10 첫번째 진출자로 확정됐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는 TOP 10이 결정되는 첫 번째 무대가 펼쳐져 YG 서예안, 안테나뮤직 그레이스 신, JYP 지유민이 배틀오디션을 펼쳤다.
▲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 방송 캡처)

이날 서예안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해 확 달라진 비주얼과 놀라운 토끼춤 실력을 뽐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였다. 이를 본 심사의원 박진영, 유희열, 양현석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대를 끝낸 후 서예안은 "진짜 정말 힘들었다"며 노로바이러스를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굴 한 개 먹었는데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다. 감염되고 다음 날이 중간 점검이었는데 그것도 못 가고 연습도 못 했다. 빠지는 것이 많이 불안하기도 했다"며 마음고생 한 사실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서예안은 그레이스 신, 지유민을 제치고 TOP 10 첫 번째 진출자가 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