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슈에게 "글래머라서 내가 많이 부러워했다"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2-10 17: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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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서 양대 요정인 성유리와 슈가 만났다. 이 자리에서 성유리는 슈의 글래머 몸매를 부러워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는 '며느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최정윤, S.E.S 출신 슈, 박은경 SBS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성유리-슈 (사진=SBS '힐링캠프' 캡쳐)
이날 방송에서 슈가 등장하자 MC 이경규는 "어릴때 보던 슈가 아니다"라고 말했고, MC 성유리는 "여인이 됐다"고 거들었다. 이에 슈는 "(칭찬)더 해줘"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성유리는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슈가 글래머라서 내가 많이 부러워했다"고 덧붙여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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