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신수지, 걸그룹 뺨치는 몸매 뽐내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3-03 19: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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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예고캡처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걸그룹 뺨치는 외모에 뛰어난 노래와 댄스 실력까지 뽐냈다.

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서 MC들은 신수지에게 “긴장되면 근육이라도 풀자”라며 간단한 몸 풀기 댄스를 요청했다.

그러자 신수지는 치마 지퍼를 내리고 치마를 벗으려고 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편안한 복장으로 춤추기 위해 현장에서 바로 치마를 탈의하고 하이힐까지 벗어던지는 열정을 보인 것이다.

가벼운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은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특유의 유연함으로 웨이브 댄스 뿐 아니라 180도 다리 찢기, 360도 회전 기술, 연속 텀블링 등 체조 동작을 섞은 재즈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탄력 있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매혹적인 무대를 꾸몄다.

더불어 신수지는 기대 이상의 노래실력을 발휘해 큰 박수를 받았다는 한다.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3일 저녁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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