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드라마 제작사 골든썸픽쳐스에 따르면 배우 조승우, 이보영이 출연한 ‘신의 선물-14일’은 미국 선더보드사를 비롯해 마룬5,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등이 속한 세계 최고의 에이전시인 CAA와 손잡고 미국판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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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신의 선물-14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드라마다.
지난해 3월 방송돼 웰메이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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